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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Unsplash |
이 텐트들은 스위치백 트래블(www.switchbacktravel.com)이라는 아웃도어 장비 전문 리뷰 사이트에서 선정한 텐트들인데요.
전문가들이 직접 파타고니아, 시에라 네바다 산맥, 캐스케디아 등지에서 테스팅을 한 후 작성한 리뷰이기 때문에 해외에서는 전문적인 신뢰도가 높은 곳으로 유명합니다.
그럼,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1. 종합 1위 - 빅아그네스 카퍼 스퍼 HV U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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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Lookout Poi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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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킹 무게 |
패킹사이즈(cm) |
바닥 두께 |
인원 (P) |
가격 |
|
1.42kg |
50x15 |
15D x 20D |
1, 2, 2+, 3, 3+, 4 |
$530 |
장점
- 가벼움
- 넉넉한 공간
- 설치가 쉬움
단점
- 가격대가 비싼 편
- 소재가 얇아서 주의 요망
무게, 내부 공간, 구성 등 여러 면을 종합해보았을 때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건 빅아그네스 카퍼 스퍼 HV UL2였습니다.
2개의 출입구를 가진 자립형 텐트로, 다른 브랜드의 텐트들보다 가볍지만 거친 비바람에도 잘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갖추었고, 공간이 비교적 넓다는 것에서 많은 점수를 얻었는데요.
이렇게 종합적으로 좋은 점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가끔 백패킹을 가시는 분들에겐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이런 분들에겐 소재가 두껍고 내구성이 더 나은 모델이 낫다고 합니다.
반면, 자주 백패킹을 나가고 장거리 여행을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린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무게가 가벼우니, 이런 분들께 확실히 유리할 것 같긴 합니다.
2. 저가 모델 중 1위 - REI Co-op 트레일 헛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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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킹 무게 |
패킹사이즈(cm) |
바닥 두께 |
인원 (P) |
가격 |
|
2.69kg |
20x45 |
66D |
2P |
$229 |
장점
- 저렴한 가격대
- 내구성 좋음
- 헤드룸(머리공간)이 넉넉함
단점
- REI 하프돔만큼 공간이 넓지 않음
- 디자인이 현대적이라 보기 어려움
- 패킹 부피가 크고 무거움
한국에서 유명하진 않지만, 입문자들에게는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가 REI입니다.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전반적으로 좋은 퀄리티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스위치백 트래블 팀은 이 텐트를 파타고니아 남쪽으로 가져가서 테스팅을 해보았다고 하는데요.
파타고니아는 바람의 땅이라 불릴 만큼 바람이 많이 부는데, 이곳에서 놀라울 만큼 좋은 성능을 보여주었다고 하네요.
3. 가성비 1위 - REI Co-op 하프 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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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Flic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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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킹 무게 |
패킹사이즈(cm) |
바닥 두께 |
타입 (P)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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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kg |
20x45 |
75D |
2, 2+, 3 |
$229 |
장점
- 좋은 가격
- 공간성이 좋고, 잘 만들어진 텐트
- 사용하기 쉬움
- 편안함
단점
- 비교적 무거운 편
하프 돔은 2025년형은 지속 가능한 소재를 사용하였고, 내구성이 더 좋아졌다고 합니다.
플로어(바닥)이 45D에서 75D로 더 두꺼워졌고, 플라이도 더 튼튼해졌다고 하네요.
릿지폴 또한 길어져서 드나들 때 더 안정적이라고 합니다.
다만 요즘 경량화가 대세인 시대라, 2.6kg대라는 무게는 약간 부담으로 다가올 것 같긴 합니다.
4. 경량 1위 - 니모 호넷 엘리트 오스모 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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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네이버 '심심해서만든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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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킹 무게 |
패킹사이즈(cm) |
바닥 두께 |
타입 (P) |
가격 |
|
935g |
48x10 |
- |
1, 2 |
$650 |
장점
- 경량모델이지만 출입구 2개와 베스티뷸도 2개임 (구성이 좋음)
단점
- 소재가 얇아 주의 요망
- 2명이 사용하기엔 바닥 공간이 다소 작음
니모 호넷 엘리트는 소재는 얇지만 다른 경량 텐트들에 비해 강한 비바람에 잘 견디고, 직관적인 반 자립 방식이라 설치 또한 쉬운 편이라고 합니다.
다만 바위가 많거나 울퉁불퉁한 곳에 피칭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경량 백패킹(BPL)을 처음 시작하는 입문자 분부터 전문가까지 두루 추천하는 모델입니다.
👆 구형 니모 호넷 엘리트 오스모 자세히 보기👆
👆 2025년 신형 니모 호넷 엘리트 오스모 자세히 보기👆
5. 사계절용(동계용) 텐트 1위 - MSR 어세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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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네이버 '채널캠핑 ChannelCamp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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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킹 무게 |
패킹사이즈(cm) |
바닥 두께 |
타입 (P)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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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kg |
48x15 |
30D |
1, 2, 3 |
$800 |
장점
- 가벼우나 대부분 3계절 텐트보다 훨씬 튼튼함
- 눈과 비바람에 강함
- 2개의 출입구와 베스티뷸이 있음 (구성이 좋음)
단점
- 비쌈
- 두꺼워서 투습성이 떨어짐
MSR 어세스 2는 패킹 무게가 2kg가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눈과 비바람에 상당한 내구성을 보이고 있다는 게 매우 큰 장점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 무게에 2개의 출입구와 베스티뷸을 갖고 있다는 것도 상당히 좋은 점이구요.
동계 백패킹 뿐만 아니라 백컨트리 스키에도 적합하다고 합니다.
스위치백에서 언급한 MSR 어세스2의 라이벌 모델로는 힐레베르그의 날로가 있는데요.
날로의 소재는 70D로 어세스2의 30D보다 더 두껍지만, 투습성이 떨어지고 내부 공간이 더 작으며, 무게가 더 나간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라이벌 모델로 날로가 아니라 알락2를 언급하는 게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알락2의 소재는 30D로 동일하고, 둘 다 자립식 텐트인데다 베스티뷸이 앞뒤로 있는 것도 똑같거든요.
다만 알락2의 패킹 무게는 3.3kg으로 훨씬 무겁긴 합니다. 가격도 더 나가고요. 하지만 힐레베르그 케론 원단은 100% 방수라 아무리 비가 오고 눈이 와도 물이 샐 염려가 없고, 섬세한 디테일이 있어 퀄리티가 좋은 초하이엔드급 텐트죠.
이미 정점을 찍은 초하이엔드급 텐트를 제외하고, 가격 대비 좋은 텐트들을 스위치백 측에서 선정한 게 아닌가 합니다.
👆 MSR 어세스 공식판매처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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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레베르그 알락2 공식판매처 자세히 보기👆 |
이상 스위치백 트래블에서 선정한 상황별 백패킹 BEST 텐트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잘 참고하셔서 조금 더 편안하고 재밌고 즐거운 백패킹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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